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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오펜하이머 정보

2. 영화 오펜하이머 리뷰

3. 획기적인 캐스팅

 

 

 

1. 영화 오펜하이머 정보

영화 : 오펜하이머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시 하트넷, 라미 말렉 外

관람일 : 2023년 8월 15일 (2023-76)

개봉일 : 2023년 8월 15일 ​

 

시놉시스 :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2. 영화 오펜하이머 리뷰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펜하이머 를 봤습니다. 북미에서는 7월 말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동시에 개봉돼 '바벤하이머'라는 두 영화의 이름을 결합한 신조어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한국 텐트폴 영화들의 치열한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살짝 놓쳤던 광복절 개봉이 550초 000초 만에 조기 확정됐다.

 

북미보다 늦게 개봉한 이 작품은 깜짝 작품을 좋아하는 국내 팬들의 기다림으로 어제 하루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들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 중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000,2명 이상의 관객과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혼합하여 다시 "콘펜하이머"로 몰아가려고 했습니다. 글쎄, 영화에 대해 충분합니다.

 

나는 원래 티켓을 얻기 위해 극장에 가서 그것을 보았다. 솔직히 말씀하고 싶은 저에게는 진입 장벽이 다소 높은 작품이었습니다. 핵폭탄을 만든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영화라는 정보만으로 극장에서 봤다.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매우 지루한 작업이었습니다. 캐릭터의 전체적인 성취도나 스토리를 몰라서 숨이 길어지고 몰입감이 다소 떨어졌고, 연기의 맛을 살린 훌륭한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뻤지만 너무 산만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따라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솔직히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전혀 모른 채 IMAX, Dolby Cinema로만 봤다면 달랐을까?

 

아무 정보도 없이 이 영화에 뛰어든다면?

 

워너의 DC 히어로인 '배트맨 트릴로지'와 '인터스텔라'는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영화를 보면서 과학을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인터스텔라'는 단 하나의 이야기로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했다. 또한 IMAX에서 펼쳐지는 우주 은하계의 경이로움과 "덩케르크"와 "테넷"에서 다양한 해석을 찾다 보니 나도 놀란의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리고 <오펜하이머>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인 것은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리뷰와 영화 블로거들의 리뷰를 찾아보면서 더 높아진 것 같아요. 영화를 만나면서 시간의 러닝타임 내내 이런 생각을 했다. 실존 인물인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대해 조금만 공부하고 영화를 만났더라면 이 작품을 더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나는 그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고, 정보를 찾고, 물론 돌보기 위해 극장에 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다큐멘터리를 보고 짧은 위키백과를 볼 수 있지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물론 영화 오펜하이머는 놀란 감독의 공들여 만든 영화에 등장하는 시간, 음악, 흑백, 컬러, 양면성을 지닌 다양한 인물들과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무기를 개발한 실존 인물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감내해야 했던 개인사를 그린다. 영화를 보면서 그의 감정 분열과 파괴의 결과 맞아떨어지는 듯한 살벌한 음악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3시간 분량의 영화를 전체적으로 즐기기 위해서는 영화를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짧은 클립 하나쯤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야 이 영화를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3. 획기적인 캐스팅

지루하다고 했는데 영화 오펜하이머는 상영시간 내내 막장 캐스팅 라인업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예상치 못한 구간에 예상치 못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여기에 이 캐릭터가 나오니 신기하다. 플로렌스 퓨와 에밀리 블런트가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확실히 사랑에 열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과 결혼, 관계가 이렇게 대담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꽤 많은 캐릭터가 나오고, 그 캐릭터를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쉽지 않았다. 몰입도가 떨어지고, 많은 캐릭터를 쫓기 때문에 어느 순간 멀리 영화를 보게 된다. ​ 여러분이 기대했던 블록버스터의 재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역동적인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많지 않다. 차분한 분위기의 인물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한 번 봤으니 N번 보면 잘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tvN에서 방영된 '알쓸한 스타'라는 예능을 찾아보고 돌비시네마로 다시 영화를 보려고 한다. 그때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를 정말 재밌게 보겠다. 첫 관람과 같은 감정이 계속된다면 더 이상의 리뷰는 하지 않겠다. 재밌었다거나 새로웠다거나 왜 못 알아봤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방법으로 찾아 뵙겠다. ​ 누가 이 글을 읽고 있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오펜하이머가 그렇게 매혹적인 영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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