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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스타그램 갈무리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와 이혼 소식을 알린 전 남편 최동석은 지난 18일 SNS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는 성경 구절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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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에 대해 구약 성경 여호수아 1장 9절 구절이라며, 형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최동석은 지난 17일 SNS에 "사람이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올렸다 삭제했다.

 

 

 

하지만 이는 전 아내 박지윤이 이혼 관련 장문의 글을 올린 직후 나온 글이어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16일에는 "요즘 일부러 사람들을 열심히 만나는 건 한 가지 생각에만 매몰되지 않기 위함이다. 깊은 생각에 빠지면 그만큼 편향되고 사안을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지기 때문이다"라며 깊은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박지윤 이혼 최동석 글, 인스타 황의조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라고 밝히며 이혼에 대해 전했다.

 

 

황의조 영상 여자친구 효민 형수 프로필

목차 황의조 초기 생애 황의조 프로필 옛 연인이라던 황의조 사생활 폭로범은 형수 황의조, 전여친 티아라 효민 글 재조명 황의조 초기 생애 황의조(黃義助, 1992년 8월 28일~)는 대한민국의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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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측도 지난 13일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게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박지윤은 자신에 대한 불륜설을 퍼트린 유포자 5인을 고소했다.

 

 

 

 

최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묵묵히 내 옆을 지켜준 고마운 동생"이라고 적었다. 이어 "지하까지 꺼지는 고통 속에서도 일으켜주고 잡아줬던 고마운 손길. 내가 잊지 않고 잘 할게"라며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지윤 최동석 이혼했지만, 인스타 양육 불륜

잉꼬부부로 통하던 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씨, 이혼을 하고 나서도 박지윤 씨는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할 정도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실 따져보면 그 악플의 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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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이날 박지윤은 SNS에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취사가 안되는 환경에 2주 머무르다 주방이 있는 곳으로 옮기니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는 아이들"이라며 "엄마 밥이 뭐라고 함박 웃음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아이들도 있으니 힘낼 수밖에 없다.

 

 

 

하루하루 지친 몸과 정신을 일으켜가고 있다"고 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다.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1남1녀를 뒀다. 박지윤은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박지윤 이혼, 황의조 기혼방송인 폭로 유부녀 방송인 아나운서 불륜

11월 연예계에서 이혼, 결별, 사생활 폭로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기혼자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최동석과 지난달 30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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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박지윤 이혼 최동석 글, 인스타 황의조 ,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박지윤 황의조 검색어가 뜨는데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선수 황의조는 입장문에서 피해 여성의 신상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황의조는 전 여친에 대해 상대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기혼이라 최대한 여성이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고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을 밝히려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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