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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내부자들 개요
2. 줄거리
3. 평가
1.개요
2015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 윤태호 작가의 웹툰 내부자를 소재로 정치인, 언론인, 재벌, 정치권을 움직이는 이들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뛰어난 연기력과 사실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명대사와 명장면을 많이 남겼고, 인사이더는 흥행에 힘입어 12월 31일 3시간짜리 감독판 '더 오리지널'(이하 '오리지널')을 내놓으며 1000만 관객에 육박하는 흥행몰이에 힘입어 인사이더는 정치인과 기업, 언론의 뒷이야기를 다룬 대표작으로 거듭나 비슷한 현실에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다.
2. 줄거리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정·재계를 무대로 한 범죄 드라마로, 조직의 피해자가 된 오세훈(이범수 분)과 돈과 권력에 빠진 김상조(조승우 분), 박주성(이성민 분), 최민호(백윤식 분)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영화 상류층의 업주 김상조 기자가 자신의 업주인 고속버스에서 일으킨 사건을 다룬다.
진실 규명에 헌신한 언론인 안상구가 자신도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체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그는 자신이 투옥되게 된 사건을 회상합니다. 안상구는 조태오 회장이 이끄는 한심그룹을 중심으로 정부와 기업계의 부패 관행을 조사해 왔다. 그는 고위 공직자와 간부들이 연루된 대규모 뇌물 수수, 횡령, 정치적 조작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문 편집장 이강희는 처음에는 안상구의 폭로를 지지했지만 나중에 한심그룹의 압력으로 그를 배신한다. 안상구는 수사가 진실에 가까워지자 뇌물수수 누명을 쓰고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감옥 안에서 안상구의 이야기는 한심그룹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전직 주식중개인 이병헌의 이야기와 얽히게 된다. 그들은 함께 자신의 삶을 파괴한 사람들에 대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이 영화는 부패, 권력, 저널리즘, 정치, 비즈니스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주제로 탐구합니다. 권력자는 건드릴 수 없을 것 같은 시스템에서 등장인물들이 정의와 복수를 추구하면서 직면하는 도덕적, 윤리적 딜레마를 탐구합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동맹이 형성되고, 비밀이 밝혀지며, 등장인물 간의 팽팽한 쫓고 쫓기는 게임이 이어지면서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클라이막스로 이어진다. '내부자들'은 복잡한 줄거리, 복잡한 등장인물, 한국 정치 및 기업 분야의 부패를 단호하게 묘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에서 흥행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 평가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이병헌이 이전 사건으로 여전히 도마에 올랐지만 연기에는 결코 흠잡을 데가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어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그룹과 단역들의 연기력도 뛰어나다는 평가가 많다. 네이버 영화의 경우 11.25 기준 네티즌 평점이 9.08점으로 전문가 평점이 6.79점인데, 특히 박평식 이동진 평론가가 5점 만점에 2.5점을 준 것도 키 차이를 유발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영화의 스토리와 개연성, 연출 등에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을 커버했다는 평이다. 화신세계의 음악을 연출한 조영욱 음악감독이 맡은 원작의 OST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모든 사실이 드러나는 마지막에 흐르는 7분짜리 음악 '우 검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